요즘 유행이죠, 마약 옥수수.. 사실 진짜 이름이 있습니다.

 

엘로떼, Elote라고 하는 멕시코의 간식이에요. 멕시코에서 마약과 옥수수는 철저히 별개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유의하시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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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로 10분>

멕시코의 옥수수 종자는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불 위에 10여분만 올려두면 익습니다. 굉장히 달고, 촉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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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일 저녁에 뒷마당에 불피우고 가족끼리 옥수수 잔치>

멕시코인들이 어렸을때부터 즐겨먹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찐옥수수와 비슷한 개념이랄까요. 멕시코에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한국 옥수수 두배는 됨직한 사이즈의 옥수수에 마요네즈와 칠리가루 듬뿍발라 라임을 뿌려먹던 그 맛, ‘한국에 가면 꼭 손님들과 해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이 날입니다.

 

8월 13일,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대한민국의 독립 70주년을 기념해서 내일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엘로떼’를 저희가 쏩니다. 옥수수가 맛있는 요즘 철, 옥수수 자시러 오세요.

 

덧붙여 1년중 멕시코가, 멕시코 인이 가장 사랑하고 크게 축하하는 날, 멕시코 독립기념일이 광복절과 딱 한달 차이나는 9월 15일입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 축하로는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계속 관심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정수, 따께로, 비야게레로